꿈튜버: 만능엔터테이너 메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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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토박이 #한인 만능 연예인

꿈튜버

꿈튜버 5번째 주인공은 LA에서 태어나 자란 2세 한인 여성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진 메건 리(한국명 혜린ㆍ24)인데요. 본인 곡은 물론 유명가수들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채널명은 ‘hellomeganlee’에요.Youtube

메건 리를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주류 무대에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엔터테이너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이미 그녀를 알고 있는 한인들도 있을 겁니다.

그녀는 10살 때 가수로 데뷔했어요. 이후 지금까지 그녀가 걸어온 길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에요.
우선 미국 대기업들의 TV광고 모델로 인지도를 얻었어요. 맥도널드, 버라이즌, 월마트, 트릭스, 빅랏츠 등에서 깜찍한 소녀 역할을 선보였죠. 2008년부터는 어린나이지만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해 배우의 경력도 쌓아갑니다. 지금까지 15편의 영화와 13편의 드라마를 찍었죠.
꼭 10년 전인 2010년 14살 소녀였던 메건은 한국으로 활약 무대를 넓혀요. MBC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 시즌 1과 2에 연달아 나와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을 선보였습니다.
3년 뒤 가수 김태우에게 발탁되서 한국에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했지만 법정 분쟁에 휘말리면서 안타깝게 꿈을 펼치지 못했어요.

하지만 엔터테이너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2015년 미국에서 드라마 주연배우로 발탁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메이크 잇 팝(Make it pop)’이라는 니켈로디언이 제작한 뮤지컬 드라마인데요. 본인의 경험과 딱 맞는 한국에서 온 가수 지망생 ‘선희’역에 캐스팅됐죠.

그녀는 사실 미주 한인사회에도 얼굴을 알리려 애써왔어요. 2017년, 2019년 LA한인축제 무대 공연부터 2018년 서울아리수배 미주테니스대회, 재작년엔 미주중앙일보 애틀랜타 지사가 주최한 칼리지페어에서 특별 게스트로 연설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재능은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합니다. 구독자는 28만5000명인데요 9년전 그녀가 부른 부르노 마스의 더 레이지 송은 무려 39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요. 그녀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